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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0 00: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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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여자소프트볼 대표팀이 강호 대만에 연장 접전 끝에 2대3으로 석패했다. 한국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소프트볼필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소프트볼 예선 2차전에서 대만에 패했다.



[이진욱 기자]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여자소프트볼 대표팀이 강호 대만에 연장 접전 끝에 2대3으로 석패했다. 한국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소프트볼필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소프트볼 예선 2차전에서 대만에 패했다.


한국은 3회초 천자이에게 선제 1점홈런을 허용했지만 3회말 2사 뒤 정윤영의 볼넷과 장세진의 우전 안타로 1, 3루 기회를 만들고 정혜인의 중전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5회 또다시 실점했지만 7회말 2사 2루에서 정윤영의 우전 적시타로 동점을 이뤘다.


대만은 소프트볼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7개 대회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4개를 따냈다. 한국은 대만전에 앞서 치른 홍콩전에서는 5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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