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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2 12: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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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낡은 성차별과 여성폭력의 사회를 끝내기 위해 국회에 130여 개 넘게 쌓여있는 ‘미투’ 법안을 조속히 심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자료사진/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심종대 기자]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낡은 성차별과 여성폭력의 사회를 끝내기 위해 국회에 130여 개 넘게 쌓여있는 ‘미투’ 법안을 조속히 심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혜숙 위원장을 포함한 여가위 소속 여야 의원 17명은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성차별과 여성폭력 사안이 여성가족부만의 사안이 아니듯 미투 법안도 여러 위원회에서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성 의원들은 “여성 시민들의 외침에 응답해야 한다”면서, “이번 정기국회 내 여가위뿐만 아니라 법제사법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에서 미투 법안이 모두 심사.의결돼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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