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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2 21: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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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24일과 29일 양일간 각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복지통장, 동 담당자 5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 사진/중랑구 제공


[김광섭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24일과 29일 양일간 각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복지통장, 동 담당자 5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복지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복지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마련된 것. 


이번 교육에는 타 자치구 활동가, 서울시 찾동 사업 관련자 등이 강사로 나서 ‘찾동사업 우수사례 소개’및‘마을공동체 성장’,‘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과 복지통장의 역할과 임무’등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통장들의 경험담과 애로사항 등을 함께 나누면서,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웃과 마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계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복지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지역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위원님, 복지통장님들과 함께‘사람 중심의 복지 도시 중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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