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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2 21: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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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이 22일 오전 10시 제19호 태풍 ‘솔릭’상륙에 대비해 중화2 빗물펌프장(중랑구 중화동 소재)을 찾아 모터펌프 가동여부 등 운영상태를 확인하고, 현장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운영을 지시했다.

▲ 사진/중랑구 제공


[김광섭 기자]류경기 중랑구청장이 22일 오전 10시 제19호 태풍 ‘솔릭’상륙에 대비해 중화2 빗물펌프장(중랑구 중화동 소재)을 찾아 모터펌프 가동여부 등 운영상태를 확인하고, 현장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점검과 철저한 운영을 지시했다.


중랑구는 태풍에 대비해 빗물펌프장 4개소, 펌프 30대, 수문 26문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유수지.빗물받이 등 수해방지시설, 공사현장.급경사지, 도로시설물 등의 취약지역, 공사장 가림막.현수막.옥상조형물.간판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침수취약지구 가구에 태풍 관련 대비 문자를 전송하고 SNS 등을 통해 태풍 대비 요령 등을 집중 홍보하면서 주민들의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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