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섭 기자]중앙대(총장 김창수)가 다음 달 11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동작구 평생학습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명의 바다, 지중해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중앙대 HK+접경인문학 연구단(단창 차용구)에서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접경으로서의 지중해에 대한 역사.문화에 대한 배움을 통해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더욱 폭넓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라영순 중앙대 교수가 강의할 예정으로, 총 10회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중앙대 HK+ 접경인문학 연구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유라시아의 접경을 주제로 다양한 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학 교육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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