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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5 22: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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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CR코리아,TCR이사아 연습주행을 하고 있다. 이승준


[이승준 기자]25일 오전 TCR,레디컬,코지,LOUTUS가 연습을 하고, 모닝은 오후 13시 50분에 연습 주행을 한다. 연습 주행이 종료되면, 레디컬과 코지를 시작으로 TCR코리아와 TCR 아시아가 예선전을 진행한다.


TCR 코리아 1, 2라운드에는 인디고 레이싱, 이레인 모터스포트, KMSA 모터스포트, 드림레이서, 브랜뉴레이싱 등 5개 팀 6명의 드라이버들이 참가해 개막전 우승컵을 놓고 25일에 예선전이 벌어진다. 이 가운데 1997년에 창단된 국내 최장수 레이싱팀 인디고 레이싱과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이벤트에서 두각을 보인 이레인 팀 선수들의 맞대결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두 팀 대표 선수는 조훈현, 강병휘, 이도현이며 다양한 레이싱 커리어를 갖춘 이들은 개막전 정상에 도전한다.


▲ 로터스가 연습주행을 위해서 대기하고 있다./이승준


KMSA 강동우와 드림레이서 김병현도 개막전 포디움에 도전한다. 라이벌보다 대회 참가 경험은 적지만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 대한 이해도와 준비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해외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김재원은 브랜뉴레이싱 소속 드라이버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차량 브랜드 대결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을 만하다. 1, 2라운드에 등장하는 다섯 개의 팀 경주차는 현대 i30 N TCR, 혼다 Civic TCR, 폭스바겐 골프 GTi TCR 등 3개 모델. 수많은 레이스에서 검증받은 Civic TCR과 골프 GTI TCR에 맞서는 현대 i30 N TCR의 라이벌전은 각 메이커 브랜드 경쟁의 장이 될 예정이다.


 

▲ 레디컬이 준비를 하고 있다. / 이승준


▲ 코지가 연습주행을 위해서 나오고 있다. /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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