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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9 11: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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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은 지난 28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현 병원장, 조영완 경영지원국장, 전헌효 운영지원국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많은 교직원이 참석해 감사를 전하고 퇴임을 축하했다.

▲ 사진/한양대학교병원 제공


[강병준 기자]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은 지난 28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 하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현 병원장, 조영완 경영지원국장, 전헌효 운영지원국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많은 교직원이 참석해 감사를 전하고 퇴임을 축하했다.


이광현 병원장은 축사에서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지금의 한양대학교병원이 있을 수 있었다”면서, “지금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인생에서 못다 이룬 꿈을 이루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한양대학교병원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셔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8명의 정년퇴임자 모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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