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8-29 10:49:35
기사수정
다단계판매업체가 5분기 연속으로 늘었다.

▲ 자료사진


[강병준 기자]다단계판매업체가 5분기 연속으로 늘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2분기 다단계판매업자가 전분기보다 2개 증가한 152개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다단계판매업자 수는 지난해 1분기 139개를 저점으로 2분기 140개, 3분기 143개, 4분기 144개, 올해 1분기 150개 등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분기 다단계판매업자는 7개가 폐업하고 9개가 새로 등록했다. 폐업한 업체는 모데어코리아, 에이치비네트웍스, 베스트웨이, 피앤씨글로벌, 니피엘씨앤에이치, 뉴세리티코리아, 엘파이브엠 등이었고, 새로 등록한 곳은 아이사제닉스아시아퍼시픽코리아, 알리오코퍼레이션, 아소시에, 콕스코리아, 아실리코리아, 파시글로벌코리아, 라라코리아인터내셔날, 이롬플러스, 본스타 등이다.


신규 등록 업체는 모두 공제계약 체결을 마쳤다. 다단계판매업자는 소비자피해보상 보장을 위해 공제조합 공제계약이나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채무지급보증계약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공제계약이 해지되면 다단계판매 영업을 할 수 없다.


또 같은 기간 10개사가 상호.전화번호 등 주요 정보 10건을 변경했다. 세부 정보는 공정위 홈페이지(www.ft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56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