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9-01 22:05:48
기사수정
전북 군산시 복지지원과(과장 김주홍)는 군산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유통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가맹점 확보 및 상품권 홍보에 나섰다.

▲ 사진/군산시 제공


[김준태 기자]전북 군산시 복지지원과(과장 김주홍)는 군산사랑상품권의 성공적인 유통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가맹점 확보 및 상품권 홍보에 나섰다.


관내 복지시설 생산품 판매업체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군산사랑상품권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하고, 복지시설 생산품 구매 시 군산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생산품 구입이 가능한 복지시설은 군산자활센터 3개 사업단, 한마음자활센터 1개 사업단, 시청로비 1층에 있는 드림카페, 시니어클럽 등 총 8곳이다.


또한 과 직원들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 이용시설은 물론 노인시설, 장애시설, 노인요양시설, 노인 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군산사랑상품권을 구매, 사용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주홍 복지지원과장은 “군산사랑상품권을 사용해 복지시설 생산품을 구매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노인.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58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