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섭 기자]류경기 중랑구청장이 30일 오전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됐던 중랑천 중화체육공원 일대 침수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류 구청장은 이날 재해복구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빠른 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중랑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체육공원 등지에 퇴적돼 있는 토사와 하천 둔치 곳곳에 걸려 있는 풀, 나무, 쓰레기 등의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신속히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5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