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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17 14: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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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올 해에도 도서관을 24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자료실과 열람실의 야간 이용자가 1일 평균 430명, 오후 6시 이후 대출을 포함한 도서 이용이 약 15만권 등 증가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시는 나룰도서관 및 시립도서관의 자료실은 오후 10시까지 열람실은 오후 12시까지 운영해 시민들의 생활패턴에 맞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야간에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제공으로 독서문화 서비스의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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