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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2 16: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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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 사회봉사단 ‘청춘’은 지난달 20일 노인 장기요양기관인 ‘해뜨는 마을’(영보 사회복지회)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했다.

▲ 사진/장안대학교 제공


[김광섭 기자]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 사회봉사단 ‘청춘’은 지난달 20일 노인 장기요양기관인 ‘해뜨는 마을’(영보 사회복지회)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했다.


장안대의 사회봉사단인 ‘청춘’은 총학생회, 학과대표, 교직원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화성시에 소재한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실천해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결성됐다.


이번 봉사에서 ‘청춘’ 단원들은 노인들의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실내.외 환경정비, 농작물관리, 식사보조 및 주방 등의 봉사를 실시했다.


‘청춘’ 대표를 맡고 있는 강지수 총학생회장은 “우리 사회봉사단 ‘청춘’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의 건전한 봉사문화를 정립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분기별로 봉사활동 및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봉사단장인 이영철 학생지원처장은 “건전한 대학문화의 초석이 되는 사회 봉사정신을 통해 우리 대학이 올바른 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가 신뢰하는 미래인재 양성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장안대학교 사회봉사단 ‘청춘’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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