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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2 2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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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스테디셀러 코미디 연극 ‘오백에삼십’이 오는 4일부터 아트포레스트 1관 전용관에서 관객을 만날 계획이라고 공연제작사 ‘아트플러스씨어터’와 공연기획사 ‘대학로발전소’ 관계자는 밝혔다.



[강병준 기자]대학로 스테디셀러 코미디 연극 ‘오백에삼십’이 오는 4일부터 아트포레스트 1관 전용관에서 관객을 만날 계획이라고 공연제작사 ‘아트플러스씨어터’와 공연기획사 ‘대학로발전소’ 관계자는 밝혔다.


연극 ‘오백에삼십’은 대학로에서 2015년 11월 시작해 현재까지 오픈런 공연으로 꾸준히 온라인 공연 예매사이트 상위링크에 랭크되면서, 누적 관객 ‘10만 명 이상’이 찾은 인기연극의 면모를 드러냈다.


‘생계형 코미디’라는 부제에 맞게, 청소년,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많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소재로, 우리의 삶의 모습을 극에 담았다.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30만 원짜리 돼지빌라에 모여 사는 인물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아내면서 많은 관객의 공감을 얻었다.


공연 관계자 “기존보다 더 넓은 공연장에서 관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연극 ‘오백에삼십’이 전용관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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