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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20 22: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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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란의 수교 50주년 기념을 위한 공연 “인천-페르시안을 만나다” 와 이란 전통의상 패션쇼가 지난 2월 16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양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이 인천에서 개최된 점도 의미가 높지만 국내에서 흔치 않은 이란 전통 악기연주를 인천 시민들에게 선보임 으로써 페르시안 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이란 전통의상 전문가가 직접 의상을 소개했다.

이란이 최근 핵문제로 국제사회에서 큰 이목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흐무드 마수미파 주한 이란 대사는 “정치와 문화는 별개이며, 수천년의 페르시안 문화를 인천시민에게 알리고자 했다”면서 공연단을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전했다.

○ 금번 공연은 약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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