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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5 12: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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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총 장 배덕효) 소프트웨어(SW)융합대학 산하 국방사이버안보연구센터가 IoT(사물인터넷) 보안 전문기업 ‘아라드네트웍스’와 공동 기술연구개발 및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박대섭 세종대 국방사이버안보연구센터장(왼쪽)과 정창영 사물인터넷(IoT) 보안 전문기업 ㈜아라드네트웍스가 업무협약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강병준 기자]세종대(총 장 배덕효) 소프트웨어(SW)융합대학 산하 국방사이버안보연구센터가 IoT(사물인터넷) 보안 전문기업 ‘아라드네트웍스’와 공동 기술연구개발 및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보통신기술(ICT).사물인터넷(IoT) 관련 분야에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 접목하기 위한 기술 협력 등을 추진키로 하고, 사이버위협과 취약점 연구를 위한 정보를 교환하고 국방 사이버안보를 위한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국방부는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오는 2022년까지 국군 병력을 50만명으로 감축시키고 첨단 사이버 장비를 강화시키고 있다.  이에 세종대 국방사이버안보연구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사물인터넷(IoT) 관련 산업 분야의 안전 아이피 네트워크(Safe IP Network, SPN)을 접목시켜 아라드네트웍스와 공동으로 해당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세종대 국방사이버안보연구센터는 아라드네트웍스와 긴밀한 협력으로 정보통신기술(ICT).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보안 기술 개발과 네트워크 자주화 확보에 힘쓸 것이다.


박대섭 세종대 국방사이버안보연구센터장은 “사이버 보안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영역으로, 급변하는 안보상황에 발맞춰 사이버위협과 취약점을 분석하고 연구하여 국방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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