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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21 00: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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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시장 박승호)는 2. 22일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 저지와 ‘독도가 일본땅’ 이라는 망언을 엄중히 규탄하기 위해 전 직원 ‘독도사랑 T셔츠’ 입고 근무하기 운동을 전개한다.

특히, 포항시에서는 매년 ‘독도의 날(10.25일)’에 독도사랑 T셔츠를 입어 왔으며, 시민단체와 안보단체 등에서 수차례 걸쳐 일본의 독도망언 규탄, 역사교과서 등재 행위저지, 자민당의원 울릉도 방문 저지 규탄대회를 개최하여 울릉군의 인근 자치단체로서 그리고 관문도시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였다.

이에 따라, 박승호 포항시장은 “독도가 우리 땅!, 대한민국의 땅!” 임을 널리 홍보하고, 독도수호 의지와 독도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망언과 기념행사를 엄중히 규탄저지 하고자 전 직원 ‘독도사랑 T셔츠’ 입고 근무하기 운동을 전개하니 많은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박 시장은 “고종황제의 대한제국칙령 제41호(1900.10.25)를 통해 독도가 한국의 땅임을 국제적으로 선포한 날이 바로 ‘독도의 날’이며,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임을 만천하에 알릴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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