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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5 00: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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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새천년관 대공연장 및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 50여개 기업을 초청, ‘2018 KU 열린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 사진/건국대학교 제공


[김광섭 기자]건국대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새천년관 대공연장 및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 50여개 기업을 초청, ‘2018 KU 열린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틀간 진행한 ‘2018 KU열린취업박람회’는 2018년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아 취업을 준비하는 건국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삼성SDS, 삼성증권, 삼성화재, 삼성전기, 롯데그룹, 효성그룹, KT그룹, CJ그룹 등 국내외 대기업과 유망 중견기업, 강소 벤처기업 등이 참여했다. 해당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건국대 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과 현장면접, 기업별 채용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박람회 기간 동안 ‘국문 이력서 컨설팅’ ‘면접이미지 컨설팅’ 등의 다양한 취업 상담을 제공하고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및 인화’ ‘지문인식적성검사’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건국대 취창업전략처 김신동 취업밝은미래허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박람회에서 얻은 정보를 잘 활용해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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