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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5 22: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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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이사장 정찬희)는 2018년도 회원단체 역량강화 워크숍 및 대한민국오페라단-국립오페라단 업무협약식을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강병준 기자](사)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이사장 정찬희)는 2018년도 회원단체 역량강화 워크숍 및 대한민국오페라단-국립오페라단 업무협약식을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경남오페라단(단장 정찬희), 솔오페라단(단장 이소영), 노블아트오페라단(단장 신선섭), 누오바오페라단(단장 강민우), 대구오페라단(단장 노석동), 글로리아오페라단(단장 양수화), 글로벌오페라단(단장 김수정), 기원오페라단(단장 김기원), 호남오페라단(단장 조장남), 대전오페라단(전단장 최남인, 단장 지은주),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아토오페라앙상블(대표 정인숙) 12개 회원단체가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10여 편의 창작오페라 제작을 해오고 있는 호남오페라단 조장남단장이 ‘한국창작오페라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사례발표를 통해 한국 창작오페라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오페라단의 정체성 확보도 강조했다.


이어 3회째 제주에서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을 개최한 글로벌오페라단 김수정단장이 ‘지역과 연계한 오페라페스티벌’를 주제로 오페라 저변확대를 위한 지역 연계 오페라페스티벌의 필요성과 문제점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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