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12-15 15:57:34
기사수정

삼척시 근덕면 시가지(교가4거리)내 도로변에 난립한 유도 표지판이 하나로 깔끔하게 재정비됐다.

근덕면은 지난달부터 한 달간 1천2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근덕종합문화센터 청사안내 표지판과 도로변 유도안내문을 도시미관에 적합한 모양으로 디자인해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쾌적한 시가지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새롭게 정비된 유도표지판의 바탕에는 근덕을 상징하는 푸른 바다와 유채로 어우름하고 상부에는 삼척의 시조인 갈매기 형상과 빛의 조화를 꾀하여 아름다움을 강조하였으며 안내표시는 차량 및 보행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었다.

또 종합문서센터에는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화합의 터전, 종합문화 예술의 상징으로 촛불과 붓 모양을 기본으로 하고 바닥에는 새싹이 움트는 형상물을 표현해 무한발전의 여망을 담아낸 건물표지판 설치를 완료하였다.

이밖에도 근덕면은 도로변에 식재된 주목이 차량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음에 따라 향후 자연석 화단으로 교체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에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