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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1 10:15:30
  • 수정 2018-09-13 18: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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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제3회 대한민국국제 관광박람회’개막식을 개최했다. 



[이승준 기자]지난 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제3회 대한민국국제 관광박람회’가 열렸다.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관광산업분야 국내 최대 규모로 전국 지자체와 해외유망 국가 관광청으로 국내관광 관련 500여개 업체가 참가하면서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주요행사로 성장했다.


이번 박람회는(주)유니버셜라이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 11개 지역 언론사 등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농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고양시 후원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최재성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를 비롯한 11개 언론사 대표들과 주한외국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 류현미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별전시관 20개 부스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음식(천흔주 원장 호전다실 우리차와 떡한과, 정윤돌대표의 참솔농원 향토음식, 김인석 대표의 삼보식품 발효음식)을 체험하고. 맛 볼 수 있도록 과학이 접목된 신개념의 쌀면본가와 밀봉김밥 그리고 (주)TMK 히말라야 핑크소금 그리고 이재순 명인의 인삼공예와 참치왕 양승호의 카빙 그리고 박람회에 새로운 시도 김혜정 관장의 ONE H GALLERY와 똥작품으로 화제가 된 박화수작가의 전시는 새로운 시도였고 한국의 문화의 향수를 자아내게 했다.





특히 임동구 박사와 함께하는 체질체험관에는 체질에 맞는 이보연 대표의 화장품과 주먹밥 만들기와 차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한식관광콘서트에 유정근 소장의 사상체질에 맞는 힐링 여행 강의와 대한의학식약신문 언론사로 세계인들과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식문화의 꽃을 피웠다.


류현미 회장은 “박람회를 통해 문화관광만이 우리가 살길이며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앞으로도 세계수준이 되도록 노력해야하고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세계인들의 관심 속에서 가능성을 보았고 중국 후난성과의 관광산업 그리고 식문화의 교류를 기대해본다”면서, “특히 ‘한식대사류현미와 함께하는 안동하회마을탐방’안동하회마을에 주한외국대사관과 자녀들 그리고 국제학교 외국학생들과 기업인 한국관광문화체험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앞으로도 공격적인 한류 마케팅에 대한 반감을 완화시키면서, 국제 식문화 콘텐츠를 통한 또 하나의 문화 콘텐츠 및 문화 상품 개발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을 믿고 있고 세계 식문화와 융합해 한식문화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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