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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1 12: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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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민예총통영지부는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통영시 죽림내죽도공원에서 ‘2018 통영 신오름 마당’을 개최한다.



[김경환 기자]경남민예총통영지부는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통영시 죽림내죽도공원에서 ‘2018 통영 신오름 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경남민족예술인총연합이 주관하고 경상남도의 후원으로 열리는 ‘2018 도민 신오름 축제’의 지역별 공연예술축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의 행사는 용남풍물패의 길놀이로 문을 열고 안종복 경남민예총 이사장의 인사말, 최정규 시인의 시 낭독으로 시작한다.


이어 영남입춤(장영미)과 아쟁연주(김귀업 등) 등 전통예술 공연 뿐 아니라 팬플룻(이혜정 등), 기타연주(김효동), 색소폰연주(이경환), 노래(라임트리, 문태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통영민예총 관계자는 “신오름이란 신명이 올라온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겠다”면서,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신명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속의 문화예술 한마당이 되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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