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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2-23 13: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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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 시안.

원주시(보건소)에서는 음식점의 저칼로리 및 건강위주의 메뉴 웰빙화 유도로 안심 먹거리를 정착시키고자 ‘음식점 메뉴별 영양표시사업’을 추진한다.

□ 시 보건소에서는 관내 모범음식점 186개소를 대상으로 3월 5일부터 3월 16일까지 영양표시 희망업소 50개소를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 영양표시사업 대상 업소는 3월 중 조사원이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매장 정보, 메뉴별 음식재료 사용량 등에 대하여 조사하며,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 업체에서 메뉴별로 칼로리 등을 분석한다.

□ 영양표시 실천업소에 대하여는 영양표시 표지판 및 메뉴판을 제작 지원 하며, 관광안내 홍보물 등을 통한 홍보, 음식문화 관련 물품 지원 시 우선 배정 등 행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비만 유병율은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특히 어린이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아 어린이 비만 유병율 증가 속도를 낮추는 대책이 시급하다.”며

□ “영양표시사업 추진으로 음식점에 영양성분 정보 및 방법을 제시하여 시민의 비만예방 및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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