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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3 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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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장관은 11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아세안 지역회의(WEF on ASEAN)에 공동의장으로 참석했다.

▲ 사진출처/외교부


[심종대 기자]강경화 외교부장관은 11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아세안 지역회의(WEF on ASEAN)에 공동의장으로 참석했다. 


강 장관은 12일 첫 공식행사인 공동의장단 기자회견 참석을 시작으로 ‘아세안의 여성기업가’ 회의에 참석했다.


이어 강 장관은 13일 오전 ‘아시아의 지정학적 전망’ 분임회의에 참석해 아태지역에 있어 우리 정부의 세 가지 우선순위로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체제 진전을 위한 모멘텀 견인 △교역과 이민분야 개방성 유지 △우리의 신남방정책과 개방성, 포용성의 근본 원칙 하 각기 다른 정책 구상간 호혜적 공존, 발전을 모색해갈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경화 장관의 이번 WEF 아세안 지역회의 공동의장 수임은 우리 정부로서는 최초로서, 아시아 지역 정.재계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신남방정책 이행에 대한 우리 정부의 철학을 직접 전달하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사진출처/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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