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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7 00: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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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제35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진산 기자]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제35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자치단체의 우수한 지역정보화 추진과제 발굴 유도 및 아이디어 공유, 정보화담당 공무원의 신기술 습득을 위한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 하고 있다. 


도에서는 GNSS기반 고정밀 위치 정보로 대중교통의 실시간 운행정보를 제공하고 노선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추진 중인 ‘ICT기반 위성정보를 활용한 눈으로 보는 대중교통서비스 체계구축’ 과제를 발표해 외부 심사위원들에게 우수한 사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 서비스는 운전자 지원 첨단 센서 전방 및 차로이탈 경고, 자동긴급제동, 동공 감지 졸음방지, 스마트 밴드의 데이터를 IOT 통합 GNSS 플랫폼으로 통합관리된다.특히 운행기록, 운전자의 상태, 도착정보, 사고방지 등 안전한 제주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원하는 ‘ICT 통합안전운행 지원 시스템’이다.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제주도가 대중교통 개편과 함께 도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신기술 적용을 위해 추진하다 보니 이런 수상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ICT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도민이 행복한 더 큰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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