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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02 16: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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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2일 심의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61개사업, 255개소, 3,026백만원을 심의해 농업기술보급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고품질 쌀 생산 기술파급 및 종자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맞춤형 최고품질 쌀 단지 육성을 위해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을 위한 산야초 육묘시설 시범사업, 둥근마생산단지 조성, 아산배 수출단지 육성 등 농가소득 작목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도 ‘11년도 강소농 선정대상자를 대상으로 선도농가 모델화사업 등 경쟁력 강화 방안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인 예산 조기집행 방침에 따라 시범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사업비의 조기집행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시범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지도를 실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아산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인 단체, 농협, 대학교수 등 지역 농업관련 기관과 단체 대표 21명으로 구성돼 농업의 중요한 사항에 대한 심의 및 의결하고 아산시농업산합동심의회 운영규정(훈령 제222호)에 의거 조직,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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