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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6 21: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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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 安政)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백제문화와 충남, 양국 교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심종대 기자]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 安政) 주한일본대사를 만나 백제문화와 충남, 양국 교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제64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참석을 위해 이날 부여를 찾은 나가미네 대사는 “충남은 구마모토현과 나라현, 시즈오카현 등 일본 지자체와 교류가 가장 활발한 곳”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더 높은 우정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국가 간 상생협력과 평화외교를 지탱하는 축 중 하나가 바로 지방외교”라면서, “한.일 양국 관계 발전뿐만 아니라 한반도, 나아가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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