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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02 19: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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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경찰서 생활안전과 경관 김정석.

지난 2. 10.일경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라 크레센타 밸리 고등학교 2학년 드류 학생이 평일 점심시간대 학교옥상에서 투신한 자살사건으로 미국 사 회가 큰 충격에 휩싸였으며 더욱이 수개월 동안 왕따로 괴롭힘 당한 사실을 일기장에만 기록만 하고 부모님들은 전혀 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왕따방 지 재단을 설립한다고 한다.

옛말에 “병은 알려야 낫는다”는 말이 있다 특히,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자신의 병을 알려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서 병을 극복 낫는다는 의미에서 이다.

학교폭력 예방도 마찬가지 이다. 우리경찰에서는 3월 개학철에 맞추어 자신 의 신체나 어떤 일에 대해 깔보고 욕되게 하거나, 다른 학생들로 하여금 어 울리지 못하는일(집단 따돌림,왕따)등과 같이 사소한 장난으로 인식하는 경 향을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은 범죄로 어릴때부터 폭력이 허용될 수 없다는 것을 인식과 개념, 신고요령(117,안전드림포털), 폭력을 당했을 때 조치 등 교육후 피해사례 접수 및 신고․상담번호 안내를 지속적 추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타인의 조언과 지피지기(知彼知己)로 병을 극복하는 것과 같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찰 ․ 학교 ․ 학부모 ․ NGO등 과 상호협력 강화 공동대응 예방 으로 우리 아이들의 다친 몸 과 마음을 치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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