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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0 19: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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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사장 직무대행 서정협)은 다음 달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발레는 즐거워’를 진행한다.



[강병준 기자]세종문화회관(사장 직무대행 서정협)은 다음 달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발레는 즐거워’를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 운영사업’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 능력 제고를 돕는 예술 감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악, 미술, 공연 등 해당 문예회관이나 지역의 문화예술 특성을 고려한 예술 감상교육 및 체험 중심의 예술 교육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발레는 즐거워’는 발레를 다방면으로 살펴보는 총 4회의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3회 차까지 강의는 발레의 역사와 기본 동작 공연 감상법등을 배우는 이론과 실습 시간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회차는 ‘가족의 날’로 운영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라 바야데르’ 공연을 가족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로, 이달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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