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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3 01: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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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총 장 배덕효) 항공시스템공학과는 모의비행훈련센터 설치 등을 통해 실전경험 위주의 조종능력을 향상시키는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강병준 기자]세종대(총 장 배덕효) 항공시스템공학과는 모의비행훈련센터 설치 등을 통해 실전경험 위주의 조종능력을 향상시키는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광개토관 104호에 위치하고 있는 모의비행훈련센터는 지난 2016년에 설치됐다. 약 4억 원에 달하는 국내 최초의 최신형 비행 모의 장비(SR-22, F-141 FTD)를 구축하고 있다. 3년  간 항공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이 실질적인 비행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이론으로만 진행됐던 기존 수업과는 달리 실질적인 조종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모의비행훈련센터는 항공시스템공학과의 교과과정에 필수불가결한 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항공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은 모의장비비행이라는 과목을 통해 조종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수업시간 이외에 학년별로 팀을 꾸려 모의장비 탑승 시간표를 작성한 후 비행계획을 세운다. 비행을 하기 전, 개인적으로 어떻게 비행을 할 것인지에 대한 비행 연구노트를 작성해야 하고 개인의 분석 및 연구를 통해 비행 토론도 이뤄진다. 비행 실습은 체계적인 이론과 연구를 토대로 진행되고 매 순간이 실전처럼 안전에 유의를 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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