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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08 17: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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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경찰서(서장 우희주)에서는 생계형 절도예방 및 핵안보정상회의 관련 민․경 방범협력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12. 3. 8(목) 11:00 하남경찰서 5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과장, 협력단체(자율방범대,통장,하남시부녀회) 등 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G-50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하남경찰서가 지역특성을 고려, 중점 추진중인 ‘안전한 한강(미사리) 산책길 만들기‘를 위한『시민 한강순찰대』발대식을 가진후 한강변 갈대밭 등 청소년 우범지역에 대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었다.

이와 관련, 김미라(43세,어머니폴리스 연합단장)은 ‘경찰이 요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애써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시민 한강순찰대』처럼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정책을 펼치고 주민의 의견을 듣고 적극 반영하는 것에 감동받았다. 경찰서에서 추진하는 방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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