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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6 00:58:10
  • 수정 2018-09-26 00: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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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는 지난 19일 교내 문과대학에서 중국.일본.프랑스 등 해외 문화콘텐츠 관련 기관 및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 초청, ‘학문과 산업의 브릿지: 인문학과 문화콘텐츠의 융합과 활용’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강병준 기자]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는 지난 19일 교내 문과대학에서 중국.일본.프랑스 등 해외 문화콘텐츠 관련 기관 및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 초청, ‘학문과 산업의 브릿지: 인문학과 문화콘텐츠의 융합과 활용’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문화콘텐츠와 산업분야의 융합 및 두 분야의 국제적인 협력을 모색키 위해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프랑스의 디자인컨설팅에이전시로 유명한 ERANOS의 스테판 위공 대표, 최근 중국의 문화창의산업 기업으로 각광받는 북경시대동감문화유한공사의 진롱루 회장, 공간과 디자인을 결합한 응용문화콘텐츠 전문가로 유명한 오사카부립대학교의 치카히로 하나무라 교수, 인문콘텐츠학회 박치완 회장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문화콘텐츠학과 이병민 교수(SSK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장)는 “이번 국제컨퍼런스가 문화콘텐츠 학문과 산업 사이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연계 과정을 모색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성과에 기여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건국대 BK21플러스 융합 커뮤니케이션 및 문화콘텐츠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단과 건국대 SSK 글로컬문화 공감사회 연구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인문콘텐츠학회의 후원을 받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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