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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7 16: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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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총장 최성식)유아교육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17년(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광섭 기자]용인송담대(총장 최성식)유아교육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17년(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 3월 ‘2017년도 교원양성기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원양성기관평가’는 교대와 사범대학, 일반대 교육과,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등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과 교육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예비교원 양성 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관의 자기발전 노력을 유도해 우수교원 양성에 기여키 위해 199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평가는 제4주기(2015년~2017년) 3차년도 평가로, 전문대 108개교와 일반대 9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설.전환.통폐합 등으로 편제완성 후 2년이 도래하지 않은 대학은 평가 시기가 유예됐다.


이번 평가를 준비한 유아교육과 교수진과 NCS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결과에 대해 “학과와 행정부서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대학의 충분한 교육투자가 이번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있을 제5주기 평가를 위해 이번 평가에서 부족한 부분 대해 이미 환류.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교육수요자 중심의 지속적인 교육품질개선에 최우선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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