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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3-09 11: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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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에 따르면 3월 9일(금) (주)효석(대표:김효수)에서 (재)백운장학회에 장학기금 3천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효석 김효수 대표는 “경영수익의 일부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회에 환원하여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경영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주)효석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철강생산 공정상 발생하는 철강슬래그(고로슬래그 및 제강슬래그)를 가공하는 환경 친화적 기업으로 철강슬래그 제품의 가공․판매와 더불어 철강슬래그 이용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기 의해 제품 개발에 노력하는 유망기업이다.
한편, (재)백운장학회는 1991년 설립되어 시 출연, 기업체․시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173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지금까지 2,558명에게 3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장학기금 200억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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