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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9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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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취창업전략처는 지난 20일 교내 신공학관에서 김우동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장을 초청, 재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정책간담회 ‘정책을 말하고, 현장을 듣는다’ 를 개최했다.



[강병준 기자]건국대 취창업전략처는 지난 20일 교내 신공학관에서 김우동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장을 초청, 재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정책간담회 ‘정책을 말하고, 현장을 듣는다’ 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에게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년고용지원정책, 대기업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생생한 취업노하우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 실업률 등 현안에 대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전 단계에서 청년들이 알아두면 편리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등 각종 정부프로그램 안내 △임금체계, 근로시간, 휴가 등 노동법 △대기업 인사담당자와의 만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롯데그룹 김진석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대기업 면접 요령을 설명하는 등 취업준비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했던 이연우(영문 13) 학생은 “고용노동부 같은 정부기관이 방문해 학생들을 도와주려는 점에 감회가 새로웠고 ‘취업성공패키지’처럼 정규직을 근무해본 적이 없는 사회초년생도 취업지원서비스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점을 알게 돼 매우 유익한 특강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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