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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30 20: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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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총장 배덕효) 무용과 발레 전공 한다흰 학생이 동아무용콩쿠르 발레 부문에서 금상 없는 은상을 차지했다.

▲ 무용과 한다흰(15학번) 학생


[강병준 기자]세종대(총장 배덕효) 무용과 발레 전공 한다흰 학생이 동아무용콩쿠르 발레 부문에서 금상 없는 은상을 차지했다.


한다흰 학생이 선보인 작품은 돈키호테 중 3막 ‘키트리 바리에이션’중에서 하이라이트 부분인 이발사 ‘바질’과 선술집 딸 ‘키트리’의 결혼식 장면을 표현했다. 경쾌한 음악과 캐릭터적인 주요 동작이 포인트였다.


한다흰 학생은 돈키호테를 통해 뛰어난 테크닉보다 캐릭터, 표현력, 섬세함을 표현하기 위해 돈키호테 작품만의 매력과 캐릭터 해석에 몰두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려냈다.


한다흰 학생은 “앞으로도 제 춤이 테크닉과 기교가 전부가 아닌 제가 맡은 캐릭터, 역할에 대해 해석하고 그 안의 동작들을 분석하여 제가 표현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저만의 춤을 관객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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