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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2 0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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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서울숲 일대에서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2018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우성훈 기자]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서울숲 일대에서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2018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2회를 맞는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은 서울숲 가족마당 일대,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이번에는 언더스탠드 에비뉴까지 스테이지를 확대해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해진 무대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송영주 트리오, 선우정아, 주윤하, 멜로망스 정동환과 소란 이태욱의 콜라보레이션 등 국내 재즈 최고 뮤지션과 신예 뮤지션, 매니아층부터 대중가요를 아우르는 뮤지션 등 최대 50여팀을 선정, 지난해보다 풍성하고 특색 있는 컨셉으로 관객들의 다양한 음악 취향을 반영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캠페인도 진행된다.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은 자연과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로,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도시락 인증샷 이벤트, 텀블러 이용고객 음료리필 이벤트 등 관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책 읽는 공원’인 서울숲 테마에 맞게 전국의 동네서점과 함께하는 ‘숲 속의 책방’과‘북 큐레이션’등 책과 함께 즐기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성동구민에게 주어지는 특별 혜택도 있다. 성동구민은 현장 구매 시 1일권 60,000원을 할인 된 가격 55,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 상관없이 티켓 구매 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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