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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5 19: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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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김흥도가 그린 삼공불환도가 보물이 되면서 보물의 지정 번호가 2000호에 이르렀다.

▲ 사진/문화재청 제공


[강병준 기자]단원 김흥도가 그린 삼공불환도가 보물이 되면서 보물의 지정 번호가 2000호에 이르렀다.


문화재청은 순조의 천연두 완쾌를 기념해 김홍도가 병풍에 남긴 그림인 ‘삼공불환도’를 보물 2000호로 지정했다.


보물 지정 번호 2000호가 나온 건 1962년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되면서 서울 숭례문과 서울 흥인지문을 각각 국보 1호와 보물 1호로 지정한 지 56년 만이다.


문화재청은 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대구 동화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 자치통감 129권에서 132권을 이번에 함께 보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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