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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08 23:03:36
  • 수정 2018-10-08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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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질서정연하게 진행돼 무사히 마무리됐다.



[강병준 기자]6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질서정연하게 진행돼 무사히 마무리됐다.


한화그룹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의 심정을 생각하면서 마지막까지 행사 진행 여부를 심사 숙고하면서, 기상 상황 뿐만 아니라 태풍 피해 발생에 따른 행사에 대한 사회적 공감 여부를 고민하면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의미를 고려했다.


2000년 첫 행사 이후 올해 16회째를 맞은 이번 불꽃축제에는 한국, 스페인, 캐나다 3개국 대표 불꽃팀이 참여했다.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으면서, 가족, 연인, 친구 등 100만여명의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기상 상황으로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오후에 그치면서 행사가 열렸고, 김포대학교 경찰경호행정과 경호동아리 학생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넘버원 가드 소속으로 배치신고를 거쳐 경호원으로 임무수행했다.


김포대학교 경찰경호행정과 경호동아리 학생들 현장실습(NCS)직무능력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 우수한 경호원이 배출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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