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0-11 20:19:11
기사수정
대전시 생활공감 모니터단(대표 김수연)은 10일 오전 중구 서리서리 사계절급식소에서 모니터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봉사활동’을 가졌다.



[정재화 기자]대전시 생활공감 모니터단(대표 김수연)은 10일 오전 중구 서리서리 사계절급식소에서 모니터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10개 생활시설 80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 가득한 사랑의 빵을 직접 정성스럽게 만들어 제공하면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연 대표는 “비록 작은 활동이지만 빵을 굽는 내내 행복한 마음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갖게 돼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행안부에서 전국적으로 3000여 명을 위촉해 복지, 문화, 교통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생활공감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부에 수시로 제안하는 정책 모니터 기능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75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