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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5 11:13:15
  • 수정 2018-10-15 11: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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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평화영화제(PyeongChang Peace Film Festival)가 12일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평화와 번영의 시작- 평창, 가을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신현우 기자]2018평창평화영화제(PyeongChang Peace Film Festival)가 12일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평화와 번영의 시작- 평창, 가을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영화제는 이날 알펜시아 시네마에서 개막작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2012)’ 상영회가 뜨거운 관객 호응 속에 흥행한 것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배우 박철민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권영중 평창평화위원장의 개막선언 후 평창지역 어린이들과 주요 내빈,일반 관객들이 분단의 상징인 철조망을 끊는 것으로 진행, 한반도 냉전의 종식을 함께 기원했다.


2018평창 평화 영화제의 성대한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했다.


디아이피는 "이이날 레드카펫에서 "이번 영화제에 초대돼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되어 너무나고 영"이라면서, "이번 영화제에서 많은 영화와 배우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 레드카펫에서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배우 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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