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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7 18: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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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거제시립도서관이 관내 자유학년제 시행 중학교(동부.하청.지세포)와 함께 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지난 15일 마쳤다.



[김경환 기자]경남 거제시 거제시립도서관이 관내 자유학년제 시행 중학교(동부.하청.지세포)와 함께 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지난 15일 마쳤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거제시립도서관이 선정돼 ‘14살, 길 위에서 꿈을 꾸다’를 주제로 자유학년제 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지난 5월 2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강의 6회, 탐방 3회, 후속모임 2회로 총 11회 진행됐다.


‘꿈을 디자인하라’(김귀영 남해바람흔적미술관 관장, 조창희 화가)를 시작으로 ‘나의 꿈을 기록하다’(김선주 여행작가), ‘꿈인 듯 안 꾸민 이야기’(손경이 관계연구소장, 임희수 지역활동가)까지 미술, 문학, 사회문제를 특화 주제로 선정하고 인문학과 진로체험을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전병근 교육체육과장은 “앞으로도 거제시립도서관이 관내 청소년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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