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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9 17: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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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트렌드가 만연한 시기, 프리랜서의 성공적인 모델을 다룬 실전적용 도서가 출간됐다. 도서 ‘프리랜서 시대가 온다’(트러스트북스)는 프리랜서로 큰 수익을 거두고 있는 두 저자가 시장의 소개와 비전 그리고 실제 적용 가능한 모델을 제시하면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강병준 기자]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 트렌드가 만연한 시기, 프리랜서의 성공적인 모델을 다룬 실전적용 도서가 출간됐다. 도서 ‘프리랜서 시대가 온다’(트러스트북스)는 프리랜서로 큰 수익을 거두고 있는 두 저자가 시장의 소개와 비전 그리고 실제 적용 가능한 모델을 제시하면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미 업계 내 최고 수준의 역량으로 인정받은 이은지, 전민우 공동저자는 직업강의로도 유명한 스타강사다. 지은이 이은지는 8년차 프리랜서 콘텐츠 마케터로 유수의 기업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토리텔링 기반의 마케팅 콘텐츠를 기획해오고 있다. 공동 저자인 전민우 역시 마케팅 대행사를 운영하면서 400여 건 이상의 디지털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마케팅 프리랜서인 이들은 월 1천 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서 선망의 대상으로 부상했다. 이들은 도서 ‘프리랜서의 시대가 온다’에서 크게 두 개의 성공의 방정식을 밝힌다. 성과를 목표로 고객을 찾아오게 하는 방식과 고객관리를 통한 효율성을 중시하는 방식이 바로 그 비결이라고 전한다. 독자는 책을 통해 각자 다른 삶들과 방식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방식을 적용하면 본인에게 맞는 적용법을 찾을 수 있다.


3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첫 장에서 왜 지금이 프리랜서로서의 삶이 적합한 시기인지에 대해 총체적으로 이야기를 다룬다. 프리랜서 시대가 열리는 이유와 그들의 워크 스타일을 분석하면서 직장생활의 안정감보다 더 큰 가능성까지 함께 시사한다. 이어 프리랜서 마케터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시사하는 내용의 2장 구성, 마지막 장에서는 실제 프리랜서로 살아가기 위한 실무와 적용법에 대한 내용을 가감 없이 제시한다.


책을 출간한 트러스트북스는 “근래 워라밸 문화가 사회에 트렌드로 잡리 잡으며, 여가 외 일 자체에 대한 새로운 관점들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그동안 불안한 직업군으로 여겨지던 프리랜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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