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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7 20: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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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가을여행 주간을 맞아 어촌생활문화와 자연환경 등과 연계해 먹거리,즐길 거리가 있는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 어촌체험마을을 가을여행 휴가지로 제안했다.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는 가을여행 주간을 맞아 어촌생활문화와 자연환경 등과 연계해 먹거리,즐길 거리가 있는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 어촌체험마을을 가을여행 휴가지로 제안했다.


고현어촌마을은 연중프로그램으로 갯벌, 통발, 선상낚시, 공룡발자국 체험이 있다. 계절별 프로그램으로 봄철에는 미더덕 까보기, 여름철에는 횃불고기잡이, 가을철에는 등대사진찍기, 겨울철에는 굴까기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경상남도 기념물 제105호 공룡발자국 화석은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국 어촌체험마을 경진대회에 인증한 고현어촌마을은 평소 자연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후회 없는 가을여행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승화 창원시 수산과장은 “가을여행 주간을 맞아 신선한 먹거리를 비롯해 색다른 체험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일석삼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고현 어촌체험마을에서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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