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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산업협회 K-Fashion 쇼룸 르돔(LEDOME), 상하이에서 차원 높은 한국 패션 선보여 - 2019 S/S 상하이 패션위크 온타임쇼...쇼룸상하이 전시회 공동부스 마케팅 전…
  • 기사등록 2018-10-28 22: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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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 최병오)에서 운영하는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지난11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 기간 중에 2019 S/S 온타임쇼(Ontimeshow), 쇼룸 상하이(Showroom Shanghai)전시회에 참가해 중국 패션시장에서 한국 High-End 의류제품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승준 기자]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 최병오)에서 운영하는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지난11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 기간 중에 2019 S/S 온타임쇼(Ontimeshow), 쇼룸 상하이(Showroom Shanghai)전시회에 참가해 중국 패션시장에서 한국 High-End 의류제품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중국 패션 바이어 및 미디어 등이 집결하는 가장 대표적인 패션 마케팅 이벤트인 상하이 패션위크 기간을 맞아 이와 연계한 수주마케팅에 나섰다.


오픈 이래 매 시즌 지속적으로 중국 패션시장의 문을 두드려온 르돔 쇼룸은 이번에도 우수한 수주성과를 올리면서 한국 고부가 패션제품의 중국 시장 성공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번 ‘2019 S/S 온타임쇼(Ontimeshow)’전시회에는 CROCHE(김미경), EUNJUKOH(고은주), MASA DE OSCURA(임주혜, 장 관), SOUNDS BMUET(TE)(서병문, 엄지나), 등 4개 브랜드, ‘2019 S/S 쇼룸 상하이(Showroom Shanghai)’전시회에는 A.Bell(최병두), ARACHNE(김가영, 배형진), C-ZANN E(이서정), gaze de lin(장소영), J WOO Designed By Jaewoo Kim(김재우), VLEEDA(이다은) 등 6개 브랜드가 참가, 총 10개 브랜드가 르돔의 상하이 패션 위크 연계마케팅 행사에 공동 참여했다.


이번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 연계 마케팅에는 고급 편집샵과 대형 쇼핑몰, 온라인 마켓, 디스트리뷰터 등 약 200여개 업체 및 바이어들이 수주상담을 진행해 20만 달러(한화 약 2억 3천만원) 이상의 현장 오더 계약을 체결했다.


‘2019 S/S 온타임쇼(Ontimeshow)’에는 광저우 소재 편집매장 MIYA, 상하이 소재 편집매장 go2urban, 상하이 소재 고급 편집매장 G+, 현지 대형 의류업체인 상하이영성복장공사, 중국 내륙 거점 디스트리뷰터 TOP, 충칭 소재 편집매장 TO&S.LEE, 베이징 소재 편집매장 VIVIAN 등 중국 각지 바이어가 방문해 약 7만달러(한화 약 8천만원)의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9 S/S 쇼룸 상하이(Showroom Shanghai)’에는 푸저우 소재 편집매장 YAYA, 청두 기반 백화점 SHEFL, 원저우 소재 편집매장 CHIC PARIS, 상하이 소재 편집매장 WIW, 충칭 소재 편집매장 FAD STUDIO, 충칭 소재 편집매장 PENG, 상하이 소재 온오프라인 편집매장 WHOUS, 상하이 소재 편집매장 CHLOE, 심천 소재 편집매장 COCOLINDA, 타이위안 소재 편집매장 Marcci House, 즈보어 소재 편집매장 AGOG, 베이징 소재 편집매장 GALATEA WAN 등 활발한 수주상담을 진행해 약 18만 달러(한화 약 2억원)의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쇼룸 르돔은 기획쇼룸 개최를 비롯해 미국 시장 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을 아우르는 중화권 및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일본 도쿄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르돔 쇼룸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의류산업협회는 “앞으로도 국내.외 패션 전시회 참가, 해외 마케팅기획쇼룸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 운영을 통해 국내 유망 패션업체 및 고부가 패션소공인 상품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해외 유망 패션마켓을 대상으로 K-Fashion 홍보.마케팅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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