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안산문화재단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 이광기 신임 예술감독을 위촉하면서 본격적인 축제의 시동을 걸었다.
예술감독 공고 및 심사를 통해 안산문화재단은 문화기획자이자 배우 이광기를 신임 감독으로 위촉했다. 다양한 국제문화콘텐츠 경험과 폭넓은 대외 홍보력으로 인정받은 이광기 신임 감독은 30여년 간 스크린에서 활동해온 배우이자, 월드비전 자선 행사와 DMZ국제다큐영화제 등을 기획, 연출하면서 문화기획자로서의 행보를 이어왔다.
23일 위촉식에서 이광기 감독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세계 도시 안산으로서의 의미와 가치를 살릴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안산만의 선명한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참여하고 호흡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안산문화광장과 안산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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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8216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