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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9 18: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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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천 속에 스타트를 하였다./이승준


[이승준 기자]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8,9라운드가 열렸다. 28일에 ASA GT와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앞서서12랩을 도는 BMW-M 클래스가 열렸다.  뇌우와 우천 속에 레이스를 펼친 BMW M 클래스에서는 현재복(3,MSS)이 시즌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초대 챔피언'의 영광을 누렸다.


▲ 이서영이 6라운드 우승을 하였다/이승준


이날 결승전(12랩)에서 현재복은 31분18초835의 기록을 남기며 3위로 경기를 마쳤다. 3위에게 주어지는 15점과 완주 1점을 포함 16점을 추가한 현재복은 총 115점이 됐다. 4점차 2위로 경기에 나선 권형진(17,탐앤탐스 레이싱. 31분16초275)이 2위에 올라 19점을 추가했지만 총점에서 1점차인 114점에 그쳐 역전에 실패했다.



▲ 권형진 선수는 2위를 하면서 시즌 우승에 실패하였다./이승준


최종전에서는 이서영(88피카몰 레이싱)이 30분21초87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서영은 이날 우승으로 포인트를 추가하면서 종합 3위(87점)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8 시즌의 모든 일정을 마친 슈퍼레이스는 더욱 질 높고 흥미로운 레이스를 만들기 위해 잠시 휴식기에 돌입한다. 2019년 새 시즌은 4월 20일과 2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으로 시작된다.



▲ 현재복 선수는 3위를 하였으나, 시즌 우승을 하였다./이승준


▲ BMA-M 시상식이 열렸다/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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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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