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화 기자]충남 아산시 염치읍 여성의용소방대가 27일 소방안전 취약가구, 독거노인, 노인정 등에 소화기(80개)를 전달했다.
소화기 전달은 마을 담당제를 통해 다음 달 5일까지 보급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마을 담당제를 통해서 생활이 어려운 가정, 소방안전이 취약한 가구를 선정해 소화기, 감지기, 화목보일러 등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해 왔다.
한편, 그동안 십시일반 모아온 자금으로 주민안전을 위한 가족의 생명줄인 소화기 보급을 2016년 발대 이후부터 시행하고 있는 염치읍 여성의용소방대는 ‘소화기 1,000대 보급’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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