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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31 20: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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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KCO 트로이카 콘서트 시리즈 21’이 다음 달 24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에서는 우리 음악계의 중진인 플루티스트 이소영과 바이올리니스트 안지윤이 함께 KCO와 펼칠 앙상블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병준 기자]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KCO 트로이카 콘서트 시리즈 21’이 다음 달 24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에서는 우리 음악계의 중진인 플루티스트 이소영과 바이올리니스트 안지윤이 함께 KCO와 펼칠 앙상블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을 위해 세계 초연될 ‘Adagietto’ for chamber orchestra가 작곡가 김현민의 작품이 KCO의 연주로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올니스트 안지윤은 비엔냐프스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히는 Fantasy Brilliant on Themes from Gounod's ‘Faust’ Op.20를 통해 깊이 있는 해석과 연주를 선보인다. 또한 국내에서 자주 연주되지 않는 모차르트의 Flute Concerto No.1 in G Major, K. 313이 플루티스트 이소영의 탁월한 음악성과 섬세함을 겸비해 KCO와 앙상블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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