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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2 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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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전동구지구협의회(회장 오준영)와 2일 동구 홍도동 자택에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초등학생 자녀의 학습 지원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정재화 기자]대전소방본부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전동구지구협의회(회장 오준영)와 2일 동구 홍도동 자택에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초등학생 자녀의 학습 지원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2014년부터 대전소방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화재피해가정 자녀 안심학습 지원을 위해 대전동구지구협의회에서 지원대상자를 추천받아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법사랑위원 대전동구지구협의회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지원 대상자들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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