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1-03 14:56:29
기사수정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1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 강화를 통한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 산학협력협의체 활성화 및 정보교류 워크숍’을 산학연관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강병준 기자]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1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 강화를 통한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 산학협력협의체 활성화 및 정보교류 워크숍’을 산학연관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시책과 현안들을 설명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용인송담대학교 최성식 총장은 축사에서 “‘LINC+사업의 목표인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비즈캠퍼스 구축’을 목표로 대학은 URI(기업신속대응센터)의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애로기술 지원, 비즈니스 모델 창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유능한 우수인력 양성 등을 통한 대학과 지역기업 및 사회와의 쌍방향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당부했다.  강연은 ▲비즈니스모델과 중소기업 지원 체계(권양구 LINC+사업단장)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지원 사업 안내(임달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부장) ▲4차 산업혁명, 시작된 미래(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주제로 진행됐다.


권양구 LINC+사업단장은 “산학협력협의체 활동의 활성화를 기반으로, 산학협력의 고도화와 성과 확산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지역기업이 공동 성장을 이룸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85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